티파니와 그레이가 또 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공식입장)

2017-07-07     김현유
ⓒOSEN

뉴스1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수의 힙합계 관계자'들은 "그레이와 티파니가 만나고 있는 것은 래퍼라면 다들 아는 사실"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

일간스포츠는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레이와 티파니는 오래 전부터 친구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fn스타에 따르면 그레이의 소속사 AOMG 역시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해 1월에도 제기됐다. 당시에도 양측은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