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할머니가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를 깜짝 놀라게 하다

2017-07-07     김태우

조아나 콰스가 이날 놀라게 한 건 MC인 스티브 하비 만이 아니었다.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국가대표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도 입을 쩍 벌리게 했다.

독일 출신의 전 체육 교사인 콰스는 1934년부터 체조 경기에 출전해 왔다. 그는 이날 메달과 더불어 바일스로부터 포옹도 받은 바 있다. 정말이지 대단한 무대였다.

 

허프포스트US의 '91-Year-Old Gymnast Leaves Simone Biles ‘Speechless’ On ‘Little Big Shot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