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개량한복도 멋질 수 있다"는 사실을 출근길에 증명했다(화보)

2017-06-30     김현유

30일 오전 이효리는 서울 여의도 KBS에 출근했다. '해피투게더' 녹화방송을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이효리는 보라색의 개량한복 패션으로 등장했다. 유행하고 있는 '생활한복'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