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이 오늘(26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017-06-26     김태우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동양인으로서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티븐연과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살고 있는 멤버들은 공감대를 갖고 '소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멤버들은 각 나라에서 언어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소통하는 법을 소개했다. 자히드는 "우리는 휴대폰이 들어오기 전까지 '스카프'로 소통했다"며 파키스탄의 연인들이 스카프로 마음을 확인하는 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티븐연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2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