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건설 중인 새로운 애플스토어의 지붕은 맥북에어다(사진)

2017-06-23     강병진

시카고 미시간 애비뉴에는 지금 새로운 애플스토어가 건설 중이다. 완공이 되려면 시간이 남아있지만, 최근 이곳에 지붕이 올라갔다. 사람들은 처음 ‘번쩍번쩍 빛나는 지붕을 보고 어떤 모양인지 감을 잡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이 지붕에 애플의 로고가 새겨졌다. 그랬더니, 맥북 에어가 됐다.

So apparently the new #applestorechicago looks like a giant #laptop. #underconstruction #viewfrommyoffice @choreographics

2017 6월 22 오후 12:14 PDT

‘매셔블’의 보도에 따르면, 이 로고는 지붕에 약 1시간 정도만 붙여져 있었다며 “저 지붕이 실제 (맥북처럼) 열리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런데 저 안에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있으면 정말 멋질 것 같다”고 전했다. 아래는 애플이 공개한 이 애플스토어의 조감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