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서 폭탄 실은 차량이 갑자기 은행으로 돌진

2017-06-22     곽상아 기자

가디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아직까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주장한 조직이나 기관은 없지만, 탈레반이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월급을 예치해 놓는 은행을 대상으로 한 유사한 공격을 한 적이 있다.

오마르 자와크 헬만드 주지사는 "30명이 목숨을 잃었고 60명 이상이 부상당했는데 대부분 중상"이라면서 "희생자 대부분은 군인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