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미우새 어머님들 간에 '딸 같은 며느리'를 두고 벌어진 설전

2017-06-20     박세회

BS 예능방송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어머님들과 설전을 벌였다.

이에 지인숙 씨는 "있죠"라며 "그래서 며느리를 죽어라고 따라다니고 며느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임여순 씨는 "아니다.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난 만들 수 있다"며 "지금은 시엄마들이 잘하면 다 따라오게 되어있다"고 자신했다.

결국, 이 설전을 지켜보던 김건모 씨의 모친 이선미 씨는 "어른들이 그렇다면 그렇게 받아들이지 토 달지 말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이를 두고 트위터에서는 "딸 같은 며느리는 경력 같은 신입이나 동그란 삼각형이냐", "거실 바닥에 드러누워서 시어머니 왔어? 하고 폰만 만져도 잔소리 안 할 거면 인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