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72세 도플갱어 만났다

2017-06-14     박수진
ⓒimgur, reuters

피플의 13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열린 영화 '러프 나이트'의 프리미어 행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본인의 도플갱어라고 알려진 72세의 제럴딘 도드를 만난 것.

한편 이는 한 장의 사진에서부터 시작됐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72세 할머니인 제럴딘의 22세 때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제럴딘은 스칼렛 요한슨과 똑 닮은 얼굴로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