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왕따 사건? 함부로 얘기하기 조심스럽다"

2017-06-14     김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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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 2층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그룹 티아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은정은 "우리는 많이 얘기했었다. 여러 번 얘기를 드렸었는데 와닿지 않았던 것 같다"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함부로 얘기하기 조심스럽다. 말을 하지 않게 되는 부분이 있다. 말을 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