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가수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한글 옷을 입었다(영상)

2017-06-12     김현유

신흥호남향우회'라고 적힌 옷을 입어 인터넷을 한 차례 뒤집어놓은 바 있다.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의 멤버 노르마니 코르데이(Normani Kordei)가 그 주인공이다.

노르마니 코르데이.

Down'을 발표했다. 코르데이는 뮤직비디오에서 하얀 가죽 재킷을 입고 출연하는데, 그녀가 몸을 돌릴 때 익숙한 글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안정이 안정"

뮤직비디오에도 '불안정이 안정'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코르데이의 의상은 1분 11초 무렵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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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자신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뭐라고 쓰여있는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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