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템플스테이 5선

2015-05-24     원성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이 중에서도 참가자들이 특히 많이 들른 사찰은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집계 결과(무순) 석종사와 용문사, 월정사, 미황사를 비롯해 골굴사가 템플스테이 참가자 수가 가장 많았던 사찰로 꼽혔다.

① 미황사

②용문사

③ 석종사

④월정사

⑤골굴사

골굴사는 국내 템플스테이의 시초가 된 사찰이다. 한국 불교와 전통 무예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찾아오면서 1992년부터 자연스럽게 사찰 숙박 체험이 시작됐다. ‘선무도’가 유명하다. 호국불교 정신의 맥을 이은 전통 무예를 체험할 수 있다. 경북 경주에 있다. 주변 관광지와 문화 유적지를 들러 보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