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슈퍼모델이 '자기 자신'과 결혼한 이유(사진)

2017-06-02     김현유

아드리아나 리마는 최근 결혼을 선언했다. 바로 자기 자신과.

이 35세의 모델은 최근 모나코 그랑프리 현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모습으로 포착됐다. 반지는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었다.

리마는 "이 반지가 어떤 반지냐고? 이건 상징적인 거야. 난 나 스스로와 나의 행복을 위해 헌신할 거고, 그리고 나랑 결혼했어"라고 전했다. 또 "숙녀들은 스스로를 사랑해야지. 그래, 난 싱글이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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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이는 그녀에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허프포스트US의 Adriana Lima Proclaims She’s Married To Herself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