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이 워싱턴 저택을 90억원에 샀다

2017-06-02     김태성

임기를 마치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게 미국 대통령들의 전통이지만, 적어도 둘째 딸 사샤가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는 워싱턴에 있겠다는 계산에서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오바마와의 임대 계약 시에만 해도 그 시가가 70억 원 이하로 추정됐었다(락하트가 2014년에 지급한 가격은 60억 원).

침실 9개와 화장실 9개, 또 내부 공간만 760제곱미터가 넘는 이 저택은 5명의 전 미국 대통령들이 선택했던 칼로라마라는 고급 주택지에 있다.

오바마 가족의 새 주소지 2446 Belmont Rd NW, Washington, D.C. 20008 사진을 아래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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