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고양이를 입양하면 보너스를 주는 회사가 있다(사진)

2017-05-26     강병진

도쿄에 있는 IT기업인 ‘Ferray’는 직원들이 회사에 고양이를 데려오는 걸 허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입양한 직원들에게는 보너스를 지급한다. ‘Ferray’의 대표인 후쿠다 히데노부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고양이를 구조한 직원에게는 5천엔(약 5만원)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이 연구한 결과다. 이 회사에서는 고양이 덕분에 직원들의 소통이 개선됐다고 한다.

 

허프포스트US의 'This Company Pays Employees To Adopt Cat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