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만든 3천4백만 원 짜리 개집(동영상)

2015-03-09     박수진

삼성이 2만 파운드, 한화로는 3천4백만 원 짜리 개집을 만들었다. '꿈의 개집(Dream Doghouse)'이라 이름 붙은 이 첨단 시설은 영국 애완견 쇼인 크러프츠(Crufts 2015)에서 공개됐다. 판매용은 아니다.

이 개집에는 야외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인조잔디가 깔린 트레드밀, 개가 스스로 버튼을 눌러 사료를 먹을 수 있는 자동 먹이통, 수력 발전 풀이 포함됐다. 침실 안에는 삼성 태블릿PC가 들어있어 영상을 보거나 주인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아늑한 실내에는 강아지 발자국 패턴이 찍힌 쿠션도 있다.

Mashable

*이 기사는 Huffingtonpost US의 So This Is What A $30,000 Luxury Doghouse Looks Lik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