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최고의 뷰티 트렌드는 이것이다(사진)

2017-05-15 김현유

올해 들어 '최소한의 메이크업'에 대한 '핀'은 전년도 대비 250% 상승했다. 이는 앨리샤 키스의 '노메이크업'에서 시작된 트렌드로 보인다.

레더 던햄스 레니 레터에 기고한 기사를 통해 인생에서 화장을 지우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제가 썼던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생각을 해/화장 하나도 안 하고 싶으면 어때/누군가는 내가 만든 잡티들을 가려야 한다고 하겠지만/아마 그 모든 화장품들은 내 자존감도 다 덮어버릴 거야'"

아래에서 '최소한의 화장'에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