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임명한 장·차관 40여 명의 최신 근황
2017-05-10 곽상아 기자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각 부처의 장·차관 40여명이 지난 8일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들의 사표를 전달할 방침이다. 인사처 쪽은 “전달하는 것까지가 우리 일”이라며 “수리 여부는 청와대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각 부처의 장·차관 40여명이 지난 8일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들의 사표를 전달할 방침이다. 인사처 쪽은 “전달하는 것까지가 우리 일”이라며 “수리 여부는 청와대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