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바일스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는 호스트에게 이렇게 답했다

2017-05-10     박세회

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스'에 출연한 시몬 바일스가 열정 넘치는 '폭스 트로트' 춤으로 첫 번째 경기를 끝내고 나자 심판을 맡은 안무가 캐리 앤 이나바는 이렇게 말했다.

이어 다른 심판인 줄리안 허프는 이렇게 말했다.

이에 시몬은 "전 체육관에서 14년 동안 살았어요. 한 번도 느껴보지 않은 감정을 보여주긴 힘들어요"라고 답했다.

허프포스트 US에 따르면 이후 캐리앤은 '메트로놈처럼 춤을 추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심판들이 칭찬할 때 웃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웃지 않더군요?"

"웃는다고 금메달 주는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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