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체험하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다(반려견 화보)

2017-05-09     곽상아 기자
ⓒ뉴스1

이제는 투표소에서 반려견을 보는 게 특이한 일도 아니게 되었는데, 사전투표 때와 오늘 투표소를 찾은 반려견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해당 투표소 투표관리관이 재량권을 갖고, 책임을 지고 관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투표관리관이 출입을 막는다면 반려견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한다.

한국일보 5월 9일)

유홍준 월드펫동물병원 원장은 "개는 밖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것 외에도 털에 묻은 미세먼지를 핥아 2차적으로도 먹는다"며 "반려견이 집에 돌아와 몸을 털면서 미세먼지를 집에 유입시킬 우려도 있다. 미세먼지 수치가 나쁘다면 반려견은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연합뉴스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