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이 갤러리에 파인애플을 놔두고 가자 벌어진 일은 황당하다

2017-05-09     김태우

매셔블에 의하면 그레이는 최근 학교 갤러리에 방문해 마트에서 1,500원에 산 파인애플을 전시장 한가운데 놔뒀다. 그는 혹시나 사람들이 이것을 작품으로 착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파인애플을 놔뒀다고 전했다.

'프레스 앤드 저널'에 "누가 유리 진열장을 씌웠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생각지도 못한 완벽한 결말이었다.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프레스 앤드 저널'에 "미스터리다. 유리 진열장은 꽤 무거워서 두세 명이 옮겨야 했을 텐데 누가 이걸 옮겼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전했다.

현대미술관 바닥에 안경과 작품설명서를 놓고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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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바닥에 안경을 놓아보았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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