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냉부해' 2년 5개월여 만에 하차결정

2017-05-08     박수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현석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2년 5개월여 만에 하차했다.

2014년 11월 17일 방송을 시작한 ‘냉장고를 부탁해’를 이끈 원년 멤버인 최현석 셰프는 허세 가득한 퍼포먼스로 ‘허세프’라 불리며 활약,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해왔는데 하차를 결정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랜 시간 대활약했는데 하차를 결정, 이에 제작진은 최현석 셰프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하차를 만류했지만 최현석 셰프의 뜻이 확고해 프로그램을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