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을 안 먹으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017-04-18     김태성

근래에 시행된 영국 관절협회 조사에 의하면 청년 중 5분의 1이 유제품 섭취를 아예 안 하거나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추세가 의사 처방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 단순히 유행 다이어트를 좇다 생긴 결과라는 게 문제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칼슘 같은 영양소 섭취가 몸에 가장 중요한 시점에 젊은이들이 유제품을 기피하고 있다는 게 그들의 걱정이다.

성명으로 밝혔다.

쉽게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는 방법은 우유와 요거트, 치즈 같은 제품을 통해서다. 칼슘과 비타민D 같은 기본 영양소는 뼈 성장과 치아 건강에 필수다. 유제품에 포함된 영양소는 성인 콜레스테롤과 혈압 관리에도 기여한다.

1,300mg의 칼슘 섭취가 권장된다. 유제품을 하루에 3번 정도는 섭취하라는 뜻이다.

브로콜리나 케일, 두부나 시리얼 같은 고칼슘 제품을 다양한 경로로 섭취해야 한다.

영양 관련한 정보도 이런 경로로 주로 습득하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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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