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민중의 소리’등이 보도한 내용에서 발췌한 것이다.
1. 주사 아줌마는 2005년 어느 교회에서 최순실을 알게 됐다
2. 2012년 대선 직전, 당시 박근혜 후보의 삼성동 자택을 찾아갔다
3. 당선 이후에는 청와대 관저에서 주사를 놓았다
= 그때마다 이영선 행정관에게 안내를 받았다. 검문이나 검색은 받은 적이 없다. 그렇게 4차례에 걸쳐 태반주사를 놓았다.
4. 청와대 관저 온돌방에는 쇼핑백이 하나 있었다
5. 주사를 놓고 나오면 이영선 행정관이 봉투를 건넸다
= 봉투 속에는 10만원이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