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작년까지 2G폰 사용, 수입 그때그때 달라"

2017-04-12     김현유

여자친구는 tbsFM(95.1㎒)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지상렬이 "예린양 얼굴이 잘생겼다. 유주양이 보기에 내 T존은 어떤 것 같나"라고 묻자 유주는 "T존에는 두 획이 있는데, 세로 획이 강한 거 같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주는 “저는 T존에서 세로획이 더 나온 사람이 이상형. 지상렬 선배님 같은 좋은 인상을 가진 분”이라고 말해 지상렬을 흐뭇하게 했다. 그리고 소원은 “아기를 좋아하는 가정적인 분”이라고 말했고, 엄지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 예린은 “미련할 정도로 착한 사람”이 좋다며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또 지상렬이 “이제는 통장에 코인이 꽂히느냐”고 묻자 여자친구는 “차근차근 (벌고 있다.) 그때그때 다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