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이 탈당하여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간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2017-04-07     김수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거 공판을 마친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탈당 후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박영선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한 후 국민의당으로 입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요서울은 민주당 관계자를 인용하여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전한다:

일요서울 4월 7일)

이언주 의원은 지난 6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당시 세계일보는 비문(非문재인) 계열 의원 10명 가량이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