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는 러시아 월드컵까지 한국과 함께 간다

2017-04-03     김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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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3일 파주NFC에서 2017년 2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슈틸리케 감독의 계약기간은 한국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마지막 경기까지다.

그러나 기술위원회는 1시간이 넘는 회의 끝에 슈틸리케 감독에게 믿음을 나타내면서 계속해서 함께 하기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