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단이 '과학적 연구'라는 이름으로 333마리의 밍크 고래를 도살했다

2017-04-03     김도훈

포경 선단이 '과학적 리서치를 위해서'라고 말하면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IWC)가 선포한 포경 모라토리엄으로부터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본은 이것이 '남극해 생태계를 공부하기 위한 연구'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포경 반대 조직들은 이것이 상업적 포경을 감추기 위한 꼼수라고 말한다. 일본 선단은 도살한 고래를 식용으로 판매한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고래 고기를 먹는 것은 일본 문화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고래 고기는 점점 인기를 잃어가지만 일본은 상업 포경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실망했다고 말했다.

주장한다.

포경을 계속했다. 일본 외에도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가 여전히 포경을 하고 있지만 두 나라에서도 고래 고기는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Japan Returns With 333 Minke Whale Carcasses After ‘Scientific Expeditio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