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과 달리 나에게 맞는 침대는 따로 있었다

2017-03-16     구세라
ⓒ한샘

"요즘 침대 뭐가 좋아?"라고 묻고 싶은 당신을 대신해 한샘 플래그샵을 방문했다. 전문 SC에게 상담받은 뒤, '침대맞춤법' 핵심 팁도 간추렸다. 내 몸에 맞는 침대를 직접 알아볼 수 있는 TEST도 마지막에 넣었으니, 큰맘 먹고 침대를 바꾸기로 결정했다면 한번 제대로 활용해 볼 것!

1. 유달리 허리가 아프다.

매트리스를 권한다. 온돌처럼 단단한 쿠션감을 줄 뿐 아니라 통기성이 좋고 세균도 잘 번식하지 않아 여름에 특히 유용하다.

2. 수없이 뒤척이다 놀라서 깬다.

통스프링 매트리스가 좋다. 허리 부분을 특히 단단하게 지지하되, 인체 곡선을 반영해 7존으로 설계한 통스프링은 한국인의 표준 체형을 근거로 편안하게 몸을 받쳐 숙면을 돕는다.

3. 옆 사람 잠버릇은 더 스트레스다.

메모리폼을 추천한다. 주성분인 폴리우레탄이 인체 굴곡을 탄탄하게 받쳐줘 충격을 흡수하고, 흔들림이 거의 없어 옆 사람의 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몸이 고정되는 효과 덕분에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4. 깨가 쏟아지는 신혼 커플, 하지만 생활 리듬은 다르다.

분리형 전동침대가 도움이 된다. 하체 각도를 조절해 온종일 업무 탓에 잔뜩 부은 다리를 쉬어 주고, 평소 코골이가 심했다면 상체를 15도 정도 올려 자보자. 헤드 부분 각도 역시 섬세하게 조절 가능해, TV 시청, 노트북 작업을 하며 정면을 바라볼 때 목이 편하다.

5. 지금은 둘이지만 언제 셋이 될지 모른다.

스테디 침대의 경우, 처음에는 퀸 사이즈만을 구입했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싱글 하나를 더 구입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6. 반려동물과 함께 쓴다.

포켓스프링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7. 침대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한다.

헤드 리클라이닝 침대를 선택하면 좋다.

8. 예민한 피부, 땀까지 많이 흘린다면 따져라.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모두 내 얘기 같아서 아직도 도무지 감이 안 잡힌다면? 다음 테스트를 참여해보자.

>>> PC로 보고 있다면? (PC 버전 클릭)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가까운 한샘 플래그샵 또는 매장에 가면 전문 SC/IC가 당신의 취향과 반응을 살펴 꼭 맞는 침대를 추천해 줄 것이다.

* 이 콘텐츠는 한샘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