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르노 업체가 눈에 갇힌 미국인들을 구원해주다
2017-03-16 김태우
겨울 폭풍으로 보스턴과 뉴욕을 비롯한 지역에는 엄청난 양의 눈이 쌓였고, 시민들은 눈을 뚫고 출근해야 했다. 이에 포르노 업체 '폰허브'(Pornhub)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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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5, 2017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코리 프라이스 폰허브 부사장은 "지금 이맘때쯤이면 대부분의 도시가 제설 작업에 필요한 예산을 거의 다 썼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폰허브의 팬들을 위해 도움의 손을 내밀기로 했다."며 제설차를 제공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Boston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