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는 트럼프에게 투표한 사람들을 다시 끌어올 계획이 있다

2017-03-11     김태성

“선동 정치가들이 늘 해왔던 일이다. 약자, 힘없는 사람들을 골라 다수가 그들을 미워하게 만들고, 우리의 문제의 진짜 원인들에게선 관심을 돌리게 한다.” 샌더스가 트럼프에 대해 하는 말이다.

만약 민주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 그리고 샌더스가 다시 대선에 출마한다면 - 성공 여부는 이러한 사람들을 얼마나 끌어올 수 있느냐에 달릴 것이다. 워싱턴 D.C.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고, 트럼프에 대한 저항의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샌더스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찾아가 열정적인 포퓰리스트 연설을 하는 것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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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