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우린 왓츠앱에서 단체 채팅방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해리포터'의 메인 캐스트 모두를 영화 상영에 초대했다"고 말했다.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은 프랜차이즈 스타. 해리 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 드레이코 말포이 역의 톰 펠톤 등이 활약했다.
현재 엠마 왓슨은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국내기준 3월 16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