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은 음모에 오일을 바른다는 사실을 밝히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2017-03-08     김도훈
Actress Emma Watson arrives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 to celebrate the opening of ⓒEduardo Munoz / Reuters

수 많은 것들에 신경을 쓰며 산다. 아랫도리에 있는 헤어 역시.

'인 투 더 글로스'외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그리고 매우 놀라운 제품 하나도.

"저는 퍼 오일(Fur Oil)을 써요. 어디에나 발라요. 머리에서 눈썹은 물론 음모에도요.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놀라운 제품이에요."

제품 홈페이지에 따르면 음모를 부드럽게 하고 안으로 자라는 털을 제거해주며 모공을 청소해준다. 이 제품은 또한 포도씨, 호호바, 티트리 등이 섞인 천연 제품으로 어디에든 쓸 수 있다. 음모에 쓰느냐 마느나는 당신의 선택이지만 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Emma Watson Oils Her Pubes And Isn’t Afraid To Talk About I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