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에브라의 사랑은 너무도 깊어 폴 포그바가 샘낼 정도다

2017-02-27     박세회

지난 2월 25일 박지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에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디 무비 '러시아워 3'의 포스터에 자신과 박지성의 얼굴을 합성해 패러디한 사진을 올리며 이런 글을 남겼다.

"생일 축하해 마 브로 널 포에브라 사랑해"

HAPPY BIRTHDAY DAY TO MY BRO I L❤❤❤YOU FOREVRA ???????????????? you getting old ????I love this game haahahahahahahah i think we really should start doing this movie for real ahhaahahah #manchester #korean #runningman#love #brothers #united #movies#jisungpark

2017 2월 25 오전 2:44 PST

"내 형제(에브라)랑 너무 붙어 다니네. 내가 더 친함."

질투의 댓글을 단 계정은 물론 폴 포그바의 공식 계정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