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엄마가 대학 간 아들에게 쓰레기로 가득 찬 상자를 보냈다

2017-02-21     김태우

몇 주 전, 그는 엄마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엄마가 오랜만에 보낸 선물에 기뻤던 그는 상자를 연 순간 황당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ABC뉴스에 "엄마의 유머 감각은 대단하다"며, "엄마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다. 우리는 평범한 모자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