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이 SI '수영복' 특집에 수영복을 입지 않고 있다는 트위터러들의 지적

2017-02-17     김태성

캡션: 케이트 업튼이 입은 수영복은 실용적이지 못 해 보인다.

페레즈 힐튼이 케이트 업튼의 수영복 화보를 가장 잘 파악했을지 모르겠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SI의 '수영복' 특집은 수영복과 거리가 멀어진 지 오래다. 바디페인팅으로 수영복을 대신 한 적도 있는데, 그건 아예 수영복이 아니지 않은가?

크리스티 브링클리나 세레나 윌리엄스가 표지 모델로 선정되지 않았는지를 따지는 게 더 옳다. 업튼 자신도 말하지 않았는가? "나이, 체형 상관없이 모든 몸매를 수용한다는 테마로 제작된 이번 특집의 일원으로서 영광이었다"고 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