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로 못 38개 박은 남성이 기네스북에 오르다

2017-02-12     김태우

2분 만에 무려 38개의 못을 박았다.

이탈리아의 '기네스 세계 기록 쇼'에 출연해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콘크리트판을 45개나 부숴 세계 기록을 깨기도 했다.

그가 어떻게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냐고?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페라로의 두개골은 일반인에 비해 두 배 이상 두껍다고 한다. 일반인의 두개골은 평균 6.5mm 두께인 것에 비해 페라로의 것은 무려 16mm에 달한다.

한편, 페라로는 '지노 마티노'라는 예명의 프로 레슬러로 활동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Man Hammers 38 Nails With His Skull In Pursuit Of World Recor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