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이 남편과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이유는 정말 놀랍다

2017-02-09     김태우

정치관 차이는 견고한 사랑도 무너뜨릴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 사는 73세 게일 맥코믹은 최근 이 사실을 깨달았다.

트럼프에게 투표할 예정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맥코믹의 남편은 결국 트럼프에게 투표하지 않았다. 그는 뉴스 깅리치 전 공화당 하원의원회 의원장에게 표를 던졌고, 맥코믹은 버니 샌더스에게 투표했다.

맥코믹은 "내가 하루 종일 나의 관점을 설명해야 하는 위치에 있고 싶지 않았다. 내 남은 평생을 그러면서 살고 싶지는 않았다."며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혔다.

Reuters

 

허핑턴포스트US의 'Woman Left Husband Of 22 Years After He Said He Was Voting For Trump'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