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헤어나올 수 있는 초바쁜 여자의 헤어 습관 5

2017-02-01     구세라
Portrait of beautiful blond woman in white in white sweater and blue hat ⓒAlexVolot via Getty Images

천만다행은 익숙했던 나쁜 습관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좋은 습관이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는 것! 내 얘기 같아 놀랍겠지만, 중요한 건 역시 당장 따라 하기다!

1. 생기발랄한 머릿결은 수건과 결별했다.

Tip. 특히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겨울, 촉촉하게 빛나는 모발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일반 수건과 과감하게 헤어져라. 극세사 수건으로 꾹꾹 눌러 말리는 실크 테라피를 하자. 집에 있는 보드라운 티셔츠를 터번처럼 둘러 말려도 모발 틈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가능하면 아침보다 자기 전에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 대신 공기 중 자연건조 시키면 완벽하다.

2. 손끝과 머리끝은 하나로 이어진다.

Tip. 이젠 당신의 손끝 움직임이 풍성한 모발의 생명인 두피 건강을 결정짓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미온수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셨다면, 손톱이 아닌 손끝 지문 부분으로 두피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문질문질해 씻어야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트리트먼트를 하고, 스팀타월로 15분 정도 감싸 뒀다가 두피마사지를 하고 헹구면 금상첨화다.

3. 미모를 결정짓는 천사(:1004:)의 골든타임을 훔친다.

Tip. 꿀피부를 만드는 멜라토닌뿐 아니라 두피 세포가 활발하게 재생되는 밤 10시~2시 사이 4시간의 골든타임 집중 케어를 이젠 시작해야 한다. “Reset Scalp Routine!” 새벽형 인간이 될지언정 믿을 만한 전문 샴푸와 두피 제품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일찍 숙면에 들어 모발까지 리프레시할 기회를 주자.

4. 아침에는 비엔나, 저녁에는 치얼스를 줄인다.

Tip. 대신 칼슘과 칼륨을 공급해 천연 신경 안정제 역할을 하는 ‘자기 전 우유 한잔 마시기’처럼 머리카락 재생에 도움이 되는 쉬운 습관부터 시작하자. 비듬과 세균이 뒤엉켰을 베개를 자주 세탁하고, 8~11cm 정도의 적당히 낮은 베개를 사용해 혈액을 두피까지 원활하게 공급하는 것도 멋진 스타트다.

5. 톡톡톡 두드려 매력적인 두피 바이오리듬을 만든다.

탈모가 의심된다면, 더더욱 시급.

Tip. 헤어 부스터를 사용해 간편하게 영양을 공급하면 좋다. 이를테면 자올 닥터스오더의 ‘시너지 부스터’는 십자(+) 돌기의 크로스탭 노즐을 적용해 손에 묻히지 않고도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휴대성도 좋아 백에 간편히 넣어 다니며 수시로 머리에 톡톡톡 두드리면 된다. 두피에 직접 도포돼 영양분이 모낭에 오래 남고 지압 효과까지 있다. 일상 속에서 틈틈이 두피 관리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당신의 전체 분위기와 개성을 좌우하는 헤어 스타일을 살려줄 것이다.

그동안 ‘헤어’ 나올 수 없었던 나쁜 습관을 버리고, 풍성하게 ‘헤어’ 나오는 습관은 드디어 당신의 것! 헤어 부스터로 두피도 얼굴처럼 안티에이징하는 트렌디하고 간편한 팁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두피&탈모케어 전문기업 자올 인터내셔널 연구소의 메디컬 자문위원 아네테 베어렌스 박사도 “부스터 속 고농축 영양분이 두피세포를 활성화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모근세포를 활발히 증식한다”고 말한다. 볼륨 있는 단발부터 풍성한 웨이브 펌까지 생기있는 헤어스타일 연출이 평생숙제라면, 더 늦기 전에 두피 건강부터 챙겨보자.

자올_닥터아네테_Interview_short from 자올 on Vimeo.

자올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