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장기하, 결별 인정...양측 "최근 결별, 좋은 선후배로"(공식입장)

2017-01-23     김태우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와 장기하가 최근 결별했다. 결별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13년 교제를 선언한 지 햇수로 4년 만에 결별을 알렸다.

한편 아이유는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신보를 준비 중이다. 장기하 역시 지난해 4집 발표 후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