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가 백악관에 도착해 오바마를 만났다(화보, 영상)

2017-01-20     박수진

트럼프 당선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전 '대통령의 교회'인 백악관 뒤편 세이트 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뒤 검은색 리무진을 타고 백악관으로 갔다.

CNN은 "권력 이양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두 부부는 회동을 마친 뒤 의사당 취임식장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