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당신에게 저지른 실수 7

2015-03-09     구세라

1인당 하루 평균 사용 시간도 2년 전보다 2.4배나 늘어난 3시간 39분. 스마트폰은 분명 당신의 생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하지만 이 똑똑한 스마트폰도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최첨단 기능으로 무장했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 ‘삑사리’를 낸다. 그 빈틈을 눈치챈 이들이 별난 스마트폰 전용 특허를 내놓기도 했을 만큼, 그것은 얼마나 우리를 자주 찾아오는지. 지금부터 스마트폰의 실수로 당황스러웠던 7가지 순간을 만나보자.

1. 주머니에서 단축키가 잘못 눌러져 옛 여친에게 전화가 걸렸을 때

폴더형으로 된 스마트폰도 나왔다는데, 진심... 바꿀까 하는 충동이 인다.

2. 스마트폰을 갖다 댔는데, 교통카드 인식이 안 될 때

3. 영화 다운로드 완료 3%를 남겨놓고 와이파이가 끊길 때

'퍼플릭 와이파이 프리(Public WiFi Free)'가 잡히는지 우선 확인하자. 101번, 151번, 152번 서울 버스에선 'G마켓 앱'이 있으면, 공짜 와이파이에 쿠폰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4. 뜬눈으로 지새운 밤, 예상치 못하게 시간 다 잡아먹을 때

잠들기 전 침대에서는 더하다. 분명 잠깐 본다고 했는데 왜 동이 트는 걸까.

5. 대중목욕탕에 스마트폰 들고 들어오는 사람을 봤을 때

6. ‘위아래 위위아래’ 갑작스러운 벨소리에 눈총받을 때

자동으로 무음 전환이 되는 '뮤틀리'란 앱도 있다던데, 당장 찾아봐야겠다.

7. 구글 맵을 보며 친구와 약속한 장소를 찾아가다 배터리가 나갔을 때

약속 장소로 이동하다 배터리가 방전돼서 길을 헤매본 적 있는가. 친구와 만나기 전 배터리 충전장소부터 찾아본 적 있는 당신, 모바일 쇼핑을 즐기다 줄어드는 배터리 표시에 맘 졸인 적 있는 당신에게 G마켓 스마트폰 충전센터를 소개한다. 강남, 서초 지역 등 15곳에 설치된 버스쉘터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모두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G마켓 앱’을 다운받으면, 와이파이 무료 사용은 물론 쇼핑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모바일 쇼핑 히어로’ 페이지에서 확인하자.

* 이 콘텐츠는 G마켓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