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낭만닥터' 시국에 걸맞은 드라마, 위로 되셨길"

2017-01-18     김현유

지난 17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윤서정 역을 맡은 서현진의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또 ‘좋은 곳’에서 ‘좋은 자리’에서 ‘좋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앞으로의 다짐과 함께 “2017년 정유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에 서현진은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장르 드라마)’,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그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서현진에게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