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와 마이클 무어가 도널드 트럼프 반대 시위에 나선다

2017-01-16     강병진

오는 1월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다. 하지만 이 날을 하루 앞둔 밤, 뉴욕에서도 주목해야 할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배우 마크 러팔로와 알렉 볼드윈,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안티 도널드 트럼프 행진’에 참석해 행사를 주도할 계획이다. 행사 조직위 측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허핑턴포스트US의 'Mark Ruffalo, Michael Moore And More Celebrities To Lead Anti-Trump Rally In New York'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