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번 넘게 리트윗된 한 일본 감독의 위안부 관련 발언

2017-01-16     박세회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정부가)'돈 줬으니까 닥쳐'라며 '아니면 내놔'라고 말하고 있는데, 돈 문제가 아니니까"라고 썼다.

한편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은 위안부 협상이 타결돼 이후부터 줄곧 "한일합의는 무효, 10억엔 안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엔 피해자들에게 권리를 위임받은 적이 없는 정부가 나서 합의한 내용이므로 애초에 협상이 성립이 하지 않으므로 '무효'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