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4컴백·7데뷔...아이오아이, 새로운 11소녀가 온다

2017-01-03     김현유
ⓒOSEN

지난 2일 판타지오 소속 연습생이었던 최유정과 김도연의 정식 계약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들의 추후 행보에 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다.

센터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미 연습생인 아닌 정식 아티스트로 JYP와 계약을 맺은 상황. 아이오아이 활동 종류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는 전언이다.

김소혜는 연기자 데뷔도 기대되는 멤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할 당시 연기자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아이오아이 데뷔 이후에도 연기 공부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혜의 소속사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 측도 김소혜의 데뷔 이후 "본인의 의사와 아이디어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정과 강미나, 유연정, 정채연 등 이미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멤버들 역시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김세정과 강미나는 아이오아이 활동 마무리 후 소속 걸그룹인 구구단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정채연도 다이아 멤버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아이오아이가 해체된다고 해서 마냥 아쉬워 할 일은 아니다. 11명의 이후에도 각자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서로 적잖은 영향을 주고받을 전망. 매력과 실력을 이미 인정받은 이들이기에 함께하며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