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긍정'을 가장 잘 나타낸 2016년 패션 사진 11

2016-12-30     김태성

신체 긍정'과 이에 대한 언론의 태도소비자들의 인식에까지 크게 작용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를 감동하게 했던 '신체 긍정' 패션 사진들을 아래서 다시 한번 보자.

6. 리파이너리의 67% 프로젝트

Refinery29(@refinery29)님이 게시한 사진님,

플러스 사이즈 모델을 소개했다. 11월에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캔디스 허핀과 함께 달리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0. 패션게에 대한 팀 건의 매서운 비판 논설

패션계를 책망했다. 패션계의 플러스 사이즈를 위한 노력을 개탄한 것이다. "난 치수와 상관없이 모든 여성이 훌륭한 모습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특정 치수를 넘는 옷은 안 만들겠다는 생각은 디자인의 실패다. 몸매가 큰 여성이 작은 여성만큼 멋있게 못 보일 이유가 없다."

11. 애슐리 그레이엄의 영국 보그 표지 모델

보그 표지 모델로 한 해를 장식했다. 보그 역사상 첫 플러스 사이즈 표지 모델이었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