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이 손가락에 왕관을 문신한 이유는 꽤 타당하다

2016-12-27     김태성

발랄한 표정의 이 여인에게도 아픈 사연이 있다.

자기의 결혼을 '완전 실패'라고 기억하는 그녀는 다시는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고 자신에게 다짐했다.

약속을 지키겠다는 일종의 선언으로 약지에 문신을 박은 거다. 왕관 모양으로.

새로운 삶의 주인공은 남편이 아닌 자신이라며 그녀는 다음과 같이 다짐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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