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출연 중인 몸짱 훈남 '로보캅 경사' 성추행 혐의 부인

2015-05-07     박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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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경사는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영등포구 소재 한 헬스장에서 B씨의 신체를 만지고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게다가 4년 연속 전국 검거율 1위라는 기록으로 경찰내의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한편 MBN의 보도로는, 박 경사는 “운동을 가르치다 보면 신체 접촉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미리 동의를 구하고 하는 것”이라며 “성추행 사실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스타 경사로 2만여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던 그의 페이스북은 현재 차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