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키캔들이 향초 31,000개를 리콜했다

2016-12-20     김태성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는 '루미너스 컬렉션'이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양키캔들 31,000개를 리콜한다고 지난주에 밝혔다. 초를 둘러싼 네모 유리병이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는 9월에서 11월에 구매한 '루미너스 캔들' 제품이 있다면 즉시 양키캔들 가게에서 반환하라고 권장했다.

국내에서는 공식 시판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나 해외 직구를 한 경우라면 주의가 요구된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