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알레포의 상황을 생중계하던 시리아 소녀의 계정이 삭제됐다

2016-12-05     김태우

트위터를 통해 알레포의 실상을 생중계하던 7세 소녀 바나 알라베드가 종적을 감췄다. 트위터 계정이 아예 삭제된 것.

현재 알라베드의 계정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이 뜬다.

알라베드의 계정이 삭제되자 트위터리안들은 #바나는어디에(WhereIsBana)라는 해시태그를 만들어 트렌딩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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